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리고 두테르테 (문단 편집) == 기타 == * 필리핀에서의 인기는 굉장하다. 당선될 때 30% 초반이던 지지율이 당선 초기 8~90%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7월 시점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1/0200000000AKR20180711081300084.HTML|지지율은 45%]]로 떨어진 상태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지나치게 길어지는 과격한 마약과의 전쟁에서 오는 피로감, 폭등한 물가와 그로 인한 빈곤층 생계 곤란, 필리핀 국민의 약 80%가 [[가톨릭]] 신자임에도 [[야훼|하느님]]을 조롱하는듯한 발언을 한 것[* "천국에 다녀와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고 그가 존재한다는 걸 말할 수 있는 사람이 1명만 있다고 해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 “하느님은 정말 멍청하다. 완벽한 무언가(사람)를 만들고는 그들이 유혹에 빠지게 했다” 등. 사실 마약과의 전쟁 등으로 인해 두테르테와 필리핀 [[가톨릭]]계 사이는 별로 좋진 않았다. 두테르테 본인도 일단은 무종교인 유신론자다. 어쨌든 이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일단 "만약 (내가 사과의 뜻을 전달하는 하느님이 내가 욕했던 하느님과) 같은 존재라면, 미안하다. 하느님께 미안하다.”고 두루뭉실하게 사과했다.]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2019년 기준 지지율이 85%까지 치솟았다가 78%까지 떨어졌다 임기초반 지지율인 90%대에서 많이 내려오긴 했지만 그래도 80%언저리의 지지율을 유지한다는 건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https://rappler.com/newsbreak/in-depth/are-filipinos-still-satisfied-duterte-coronavirus-pandemic-persists|#]] 2020년 코로나 시국에서의 정책지지율도 70%선을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필리핀 사람들의 지지율은 확고한 것으로 보여진다.[[https://www.pna.gov.ph/articles/1113505|#]] * 서방 언론들의 비판을 받기도하는데 국제 정책 분석가 페페 에스코바는 "서방 주류언론들이 두테르테를 '악마화'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 조부가 [[중국인]] 혈통이라고 한다. 그래서 [[친중]]행보를 보이면서 중국 핏줄인 걸 어필했다. [[http://news1.kr/articles/?2806737|#]] 다만 필리핀은 화교들이 오래전에 진출해[* 애초에 고대로부터 필리핀은 무역중계지로 손꼽혀왔기에 아랍인, 페르시아인, 인도인, 참파인, 인도네시아인 등 많은 외국인들이 오고간 데다가 개중에는 [[중국인]]들도 상당수 있으며, 정착한 사람도 적지 않다.] 중국계 출신 정치인이 꽤 많은 편이다.[* 유명한 사람이 그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다. 또한 이번에 당선된 마르코스 2세도 중국계 혈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전임인 아키노 대통령도 중국계 출신이었지만 아키노는 명백히 친미 반중 성향을 띄었었다. * 한때 [[게이]]였으나 아내를 만나고 동성애를 치료했다는 호모포비아들이 할 발언을 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이 성소수자인 걸 커밍아웃했다.[* 급진적 호모포비아들이 추진하는 동성애 치료는 이미 실패하는 사례가 많고 성적지향은 바꿀 수 없음이 입증됐기에 거짓말이거나 적어도 정말 어릴 적 남성과 사귀었다면 두테르테는 바이나 팬섹슈얼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가톨릭 강세의 보수적인 [[필리핀]]에서 동성애자를 포용하려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고 볼 수 있다. 망언을 하긴 했지만 '''성소수자들을 대통령궁으로 초청'''하는 등 성소수자 인권에서는 선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본 행사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성적 지향이나 기호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모든 사람의 존엄성이 보호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중간선거 유세에서는 "성소수자도 하느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219052600084?input=1195m|#]] * [[파일:external/themaharlikan.info/untitled20.jpg|width=50%]] 시장 시절 한국제 [[K1 기관단총]]을 들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반군 등이 들고 다니는 중국제 [[56식 자동소총]]을 쓰기는 싫지만 구미권 무기를 사기엔 돈이 없는 제3세계 국가에서 비교적 저렴하면서 모양새도 괜찮고 성능도 믿을 만한 한국제 무기를 사들이는 경우가 많다.] * 유세 기간 도중 여성 지지자들과 입맞춤을 자주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뭐라고 하자 "여성들이 입을 먼저 내밀었다"고 대답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616738|#]] 이 중엔 유부녀하고도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zVtmKlGsMX0&feature=youtu.be|#]] * 두테르테 지지자들이 SNS를 통해 두테르테에 대해 비판적인 기자를 협박하고 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79&aid=0002875103|#]] * [[세부아노어]]를 포함해서 [[타갈로그어]], [[영어]]를 할 줄 안다.[* 출처는 [[https://en.wikipedia.org/wiki/Rodrigo_Duterte|영어 위키백과]]] * 대통령이 된 후 연설 도중에 어깨에 [[바퀴벌레]]가 앉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저 바퀴는 야당 소속 바퀴벌레라는 농담이 돌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47153|#]]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의 의문의 패배자다. 여야권 후보들 사이서 강성 정책을 얘기하는 후보를 두고 하는 말이 "두테르테 같다" "한국의 두테르테" 라는 말이 비판용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 로드리고를 비판했던 필리핀의 [[라디오]] 진행자 펄시벌 마바사가 괴한에게 습격 당해 사망했는데, [[언론]] 탄압의 희생양이 아니냐는 의속을 받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23394|필리핀 유명 언론인 괴한에 총격에 숨져…"언론 탄압" 의혹 일파만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